
서론 쿠버네티스는 매우 강력한 도구지만, 그만큼 복잡하고 배우기가 쉽지 않다. 어느 정도 개념을 익혔다 하더라도 이를 실무에 적용하여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은 또 다른 도전이다. 이제 막 쿠버네티스 학습을 마친 개발자라면, '실제 현업에서 쿠버네티스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?'라는 고민을 하게 될 것이다.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 바로 『쿠버네티스 창시자에게 배우는 모범 사례 2판』이다. 이 책은 쿠버네티스 공동 창시자인 브렌던 번스를 중심으로 저술되었으며, 단순한 기능 설명을 넘어 실제 운영 환경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실용적인 방법과 패턴을 제시한다. 이 책이 필요한 사람들 이 책은 쿠버네티스의 기초 개념을 숙지하고 있는 사..

서론 한 해를 돌아보며 회고를 남기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. 어떤 형식으로 작성할지 고민하다가, 올해 겪었던 주요 이벤트들과 그 과정에서 경험한 일들, 느낀 점 등을 간단히 정리해보기로 했습니다. 저는 "되는대로 살자"는 마음가짐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. 그렇다 보니 스스로 "열심히 살고 있다"는 느낌을 받은 적이 많지 않습니다. 하지만 이렇게 일 년을 압축해 돌아보니, 나름 많은 일을 해냈다는 생각이 들어 스스로 기특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. 계획 없이, 적당히 살다 보니 덜 지치는 면도 있는 것 같고요. 아마 그런 방식 덕분에 가능했던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. 오늘은 제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날인 것 같습니다. 처음으로 존댓말을 사용해 아티클을 작성해보려 합니다. 제 일 년간의 활동을 통해 참고할 만한..

토스의 유난한 도전, 넷플릭스의 규칙 없음을 읽고.서론 이 글은 토스의 발자취와 일에 대한 가치관을 담은 책인 유난한 도전과, 넷플릭스의 새롭고 독특한 조직 문화를 다룬 규칙 없음을 읽고 느낀 점을 정리한 글이다. 두 기업은 자율 출퇴근, 무제한 휴가, 결재 없는 업무 프로세스 등 높은 자유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조직으로 알려져 있다. 하지만 이들을 대표하는 키워드인 "자유"는 단순히 개인적인 편의나 복지 차원의 개념이 아니다. 두 기업 문화의 핵심은 DRI(Directly Responsible Individual), F&R(Freedom & Resposibility) 등의 키워드로 설명되는 "자유"와 "책임"의 균형이다. 높은 자율성 뒤에는 반드시 성과에 대한 책임이 따른다. 모든 자유는 이를 누릴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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