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 회고 - MSA, 네 번의 동아리 활동, 이직
서론 한 해를 돌아보며 회고를 남기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. 어떤 형식으로 작성할지 고민하다가, 올해 겪었던 주요 이벤트들과 그 과정에서 경험한 일들, 느낀 점 등을 간단히 정리해보기로 했습니다. 저는 "되는대로 살자"는 마음가짐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. 그렇다 보니 스스로 "열심히 살고 있다"는 느낌을 받은 적이 많지 않습니다. 하지만 이렇게 일 년을 압축해 돌아보니, 나름 많은 일을 해냈다는 생각이 들어 스스로 기특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. 계획 없이, 적당히 살다 보니 덜 지치는 면도 있는 것 같고요. 아마 그런 방식 덕분에 가능했던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. 오늘은 제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날인 것 같습니다. 처음으로 존댓말을 사용해 아티클을 작성해보려 합니다. 제 일 년간의 활동을 통해 참고할 만한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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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 12. 22. 23: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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